CVS, 미국 할인점 타겟 약국과 병원 인수 합의
- 윤현세
- 2015-06-16 08: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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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억불 규모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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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인 판매점인 타겟(Target)이 약국 및 의료 사업부를 CVS 헬스에 매각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CVS는 미국내 2위 약국 체인으로 타겟 내에 위치한 의료 조직을 운영하는 댓가로 19억불을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입을 통해 CVS는 쇼핑을 하러 나온 사람들에 대한 고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CVS는 이미 7800개의 약국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47개주의 1660개의 약국을 추가로 획득하게 됐다. 또한 타겟내 약국의 이름도 CVS/Pharmacy로 바뀌며 CVS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CVS는 지난 달 옴니케어(Omnicare)로부터 요양 시설내 약국 운영권을 매입한데 이어 타겟의 매장내 약국까지 매입했다.
한편 타겟은 캐나다 지점을 폐쇄한데 이어 본사의 직원까지 줄이는등 회사의 구조 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VS는 계약이 마무리된 후 3년 이내에 타겟 내에 새로운 병원 20개를 만들 예정이다. 타겟은 이미 80개의 병원을 시설 내에 보유하고 있으며 CVS는 거의 1000개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타겟과 CVS는 향후 2년 동안 타겟익스프레스라는 5~10개의 작은 규모의 상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여기엔 CVS 약국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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