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장에 현장대응지원단 설치
- 최은택
- 2015-06-30 11:26: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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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유가족 등 923명에 심리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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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대응지원단'을 지난 29일 현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메르스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U대회 자원봉사자 4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권 총괄반장은 설명했다. 현장대응지원단은 현지에서 메르스 관련 방역지원과 함께 생물테러 방지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권 총괄반장은 또 지난 2주간(6.16일~6.29일) 유가족 68명, 완치 후 퇴원자 74명, 격리자 348명, 일반인 433명 등 총 923명에게 전화 또는 대면상담을 통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유가족 상담 결과, 우울감 및 불면을 호소하는 경우가 41%로 가장 많았고, 생계지원, 불안, 죄책감 등을 호소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 향후 대상자를 지속 발굴해 심리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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