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노바티스 약물 2종에 뇌물 제공 소송 제기
- 윤현세
- 2015-07-02 0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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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벌금 33억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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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노바티스가 2종의 처방 약물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뇌물을 지급했다며 33억불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정부는 일부 스페셜 약국이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 수천 건의 가짜 보험 급여를 요청했으며 이는 노바티스의 ‘엑스자이드(Exjade)’와 ‘마이폴틱(Myfortic)’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미국 정부는 노바티스에 벌금과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바티스는 스페셜 약국이 환자에게 노바티스의 약물을 권고할 때마다 리베이트 형태의 뇌물을 제공했다고 미국 정부는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2년 전직 노바티스 직원이었던 데이비드 케스터의 내부 고발로 인해 시작됐다. 미국은 11개주에서 제기한 엑스자이드에 대한 소송을 마이폴틱 소송에 결합시켰다.
노바티스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약국에 제공한 리베이트는 적법한 것이며 어떤 위법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이번 정부의 소송에 계속 대응해 나갈 것이며 소송 중 필요한 모든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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