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홍콩독감 유행대비 대응태세 강화
- 최은택
- 2015-07-10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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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 등 증상 생기면 가급적 외출 자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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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양병국 본부장)는 최근 홍콩에서 여름철 계절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다면서 여행 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10일 권고하고 나섰다.
질본에 따르면 아열대 지역에 속하는 홍콩은 겨울철 유행 이후에도 여름철에 계절 인플루엔자가 재유행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2012년에도 올해와 같이 여름철에 재유행했다.
질본 관계자는 "홍콩 계절 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에 의한 유행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홍콩 여행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인플루엔자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있을 경우 입국 시 국립검역소에 신고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뒤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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