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독점권 아모잘탄 염변경제품 시장공략 나서
- 이탁순
- 2015-07-15 06:1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년 2월까지 시장독점...아모잘탄과 다른 염으로 차별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생산업체 휴온스를 필두로 총 13개사가 500억원대 아모잘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특허회피 성공과 최초 허가신청 요건을 갖춰 내년 2월까지 독점권이 보장되는만큼 경쟁에서 유리하다.
그러나 이미 동일 계열의 ARB-CCB 약물이 시장에 넘치고 있어 독점권 효과가 얼마나 발휘될지는 미지수다.
14일 제약업계에 다르면 아모잘탄 염변경 제품이 지난 1일 보험약가가 적용되면서 전격 발매됐다.
일단 오리지널 아모잘탄보다 저렴해 가격경쟁에서 우위가 예상된다. 아모잘탄 5/100mg이 945원, 10/50mg가 1127원, 5/50mg이 784원인 반면 휴온스의 염변경 제품인 베실살탄 5/100gm은 915원, 10/50mg은 758원, 5/50mg은 702원으로 최대 369원 저렴하다.
후발주자들은 특히 아모잘탄과 다른 염을 탑재했다는데 마케팅 포인트를 두고 있다.
아모잘탄이 고혈압 성분 로잘탄에 암로디핀 캠실레이트 조합인 반면 후발제품은 로잘탄에 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합쳐졌다.
후발업체 한 관계자는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는 CCB 계열 고혈압치료제의 원조이자 대표격인 노바스크(화이자)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오랫동안 사용되며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돼 있다"고 말했다.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는 관상동맥 심질환, 심장질환을 동반한 고혈압,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협심증 등의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약 800여건의 임상연구를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한미약품은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특허를 회피하기 위해 새로운 염인 캠실레이트를 사용해 아모잘탄을 만들었다.
그러나 베실레이트와 캠실레이트의 염 차이가 의약품 효능·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한 연구결과가 없다.
비슷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 독점권 효과를 얻기 힘들다는 점은 아모잘탄 염변경 제품의 약점이다. 엑스포지, 세비카 등 ARB-CCB 고혈압 복합제의 특허만료로 시장에서 동일 성분 약물들은 이미 포화상태다.
이런 까닭에 아모잘탄 후속약물 시장에는 대표적으로 영업력이 강점인 제약사 여럿이 참여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
우선판매품목허가 첫 제품은 '아모잘탄 제네릭'
2015-05-08 14:1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사들 반대에도 울산 하나로마트 내 대형약국 허가 임박
- 2[단독] 공정위, 약사회 '다이소 건기식 사건' 이달 말 심의
- 3상법 개정에 나누고 소각하고…제약사들 자사주 보유량 '뚝'
- 4글로벌제약, 생물의약품 SC 전환 확산…기술 확보전 가열
- 5고유가 지원금 4.6조 확정...약국 매출 증대 단비되나
- 6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2제 복합제 제네릭 등장 본격화
- 7제미글로 용도특허 최종 무효…2030년 제네릭 진출 가능
- 8병원협회 첫 여성 회장 탄생…유경하 이화의료원장 당선
- 9혁신형 PVA 50% 감면 개편...연속인하 조건 따라 희비
- 10뉴로핏, 320억 유치…치매 치료제 시대 ‘영상AI’ 선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