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대한민국 '미래대표기업' 7위 선정
- 어윤호
- 2015-08-06 1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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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20%대 R&D…국내 최대 기술수출 잇따라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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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경비즈니스가 국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미래기업지수에서 한미약품은 63.21을 기록해 전체 기업 중 7위를 차지했다.
미래기업지수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190명을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총 6개 부문(CEO 역량, 조직문화, 미래예측 및 대응, 혁신역량, 산업 환경, 산업 생태계)의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각 지표에 해당하는 세부 평가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평균치를 산출하는 방법으로 측정됐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기업 중 신약개발 리더로서, 매년 20%에 육박하는 R&D 투자율을 고수하며 글로벌 신약 창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혁신 역량 부문은 18점 만점에서 14.0을 받아 전체 4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은 이 부문 세부 평가 항목 중 신사업 추진과 외부 자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2013년 코스피 상장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R&D 투자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2014년에는 매출의 20%에 해당하는 1525억원을 R&D에 투자했다. 2015년 2분기까지 누적 R&D 투자액만 946억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약개발에 매진해 온 한미약품의 창조와 도전 정신이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1위에서 10위까지 선정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1위), 아모레퍼시픽(2위), 다음카카오(3위), 네이버(4위), 오리온(5위), 한샘(6위), 한미약품(7위), 함성SDI(8위), SK하이닉스(9위), LG화학(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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