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원·IMS 사건 재판 본격화…1차 기소사건 병합
- 이혜경
- 2015-08-21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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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10단독 재판부, 22형사부로 변경...9월 8일 준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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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일변경은 2014년 7월부터 형사 단독재판부 사건으로 진행됐던 약학정보원 사건이 지난 달 터진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 발표가 맞물리면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약학정보원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위반 등으로 형사10단독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달 약학정보원, 지누스, 한국 IMS헬스 등과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또 다시 기소되면서, 재판은 제22형사부로 넘어갔다.
이에 단독 재판부가 맡아왔던 약학정보원 사건도 22형사부에서 병합심리된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피고인심문만 남겨둔 약학정보원 형사재판이 이번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사건과 병합될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다.
약학정보원을 비롯해 총 13명이 기소된 개인정보보호법위반 사건은 다음 달 8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제510호 법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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