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고도비만, 고소득층보다 최대 53% 더 높아
- 최은택
- 2015-09-08 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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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림 의원, 비만수술 급여화 등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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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국정감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소득분위별 비만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저소득층의 고도비만 비율이 고소득층보다 높고, 비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실제 2010년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10% 부과대상에 해당하는 소득 1분위와 2분위 해당자의 고도비만 비율은 3.7~3.9%였다.
같은 해 건강보혐료 상위 15~5%에 해당하는 소득 18분위, 19분위, 20분위 해당자의 고도비만 비율은 3%~2.6%로 더 낮았다.
또 2014년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소득 1분위 및 2분위 해당자의 고도비만 비율은 4.9~4.6%였으며, 소득 18분위, 19분위, 20분위에 해당자의 고도비만 비율은 3.6~3.2%였다.
이처럼 최근 5년간 저소득층의 고도비만 비율이 고소득층보다 낮은 경우는 한 차례도 없었다. 특히 2011년의 경우, 소득 1분위와 2분위의 비만비율이 33.3~31.4%였지만, 소득 18분위에서 20분위는 35.1%~34.8%로 나타나 비만비율이 고소득층에서 더 많았던 경우에도 고도비만 비율은 저소득층이 더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도비만이 저소득층에서 더 많이 발생했던 것이다.
문 의원은 "저소득층의 고도비만 문제는 환자 개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를 넘어, 취업과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초래해 빈곤의 악순환을 유발하는 사회구조적 문제로 국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도비만 예방 사업과 함께 저소득층의 고도비만 치료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비만수술 보험급여화 등 치료단계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복지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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