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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원지간 의-한 "의료기기 사용 논의나 해보자"

  • 이혜경
  • 2015-09-18 06:14:54
  •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 본격 가동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둘러싼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 쟁점.
의료계와 한의계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상견례를 가진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가 17일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김봉옥 부회장, 대한의학회 장성구 부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이진욱 부회장,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신병철 회장이 참석했다.

복지부 제안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의료계와 한의계가 겪고 있는 직능 갈등해소를 통한 국민의료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지난해 말부터 의료계와 한의계가 갈등을 겪고 있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논의도 협의체에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지난해 말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규제기요틴 과제로 손꼽혔지만, 의료계의 반발로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의협의 보이콧으로 지난 4월 의협, 한의협, 법조계, 소비자단체, 의공학자 등을 중심으로 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은 무산됐다. 단, 현대의료기기 사용 논란의 당사자인 의사와 한의사 간 자율적 협의는 진행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왔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현재, 협의체를 통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아젠다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복수의 관계자는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협의체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문제"라며 "구체적인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현대의료기기에 대해 이야기는 해보자는 수준으로 정리됐다"고 귀띔했다.

이들 관계자는 "의료계와 한의계가 머리를 맡대고 의견을 주고 받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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