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보호대에 숨겼다"…같은 약국서 13차례 절도
- 강신국
- 2015-11-04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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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부경찰, 60대 여성 검거...CCTV 증거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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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약국 신고를 받고 CCTV를 확인해 B씨(64)를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0월 8일 오후 4시경 광주 서구 A약국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진열대에 놓인 시가 5만원 상당 비타민제를 어깨보호대에 숨겨 나와 절취한 혐의다.
B씨는 또한 지난 2일 같은 약국에서 동일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등 총 13회에 걸쳐 총 12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기식 등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약국은 계속해서 의약품이 없어지자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피해품 목록을 토대로 날짜별 CCTV 분석을 통해 범행 장면을 확보했고 사진을 토대로 인근 병원을 탐문해 팔 골절 환자인 B씨의 인적사항 확보했다.
경찰은 B씨의 소재를 파악했고 B씨는 범행을 시인했고 피해품 일부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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