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콘쥬란' 급여 축소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 이석준
- 2024-10-30 14:54: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환자 부담 가중 및 치료 선택권 제한 우려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콘쥬란(폴리뉴클레오티드 나트륨)의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급여기준 축소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치료 선택권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가처분 신청이 빠르게 인용될 경우 환자불편 등의 시장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년 7월로 연기된 투여 제한에 대해서도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고 보건복지부가 요구한 ‘콘쥬란’의 재투여 근거 확보를 위한 임상을 추진해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주요 학회에서 현장에서의 콘쥬란(폴리뉴클레오티드 나트륨)의 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해서 의견서를 제출했지만,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신속한 대응과 적극적인 법적 절차를 통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4'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5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6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7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8'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9[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10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