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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김대업 후보 캠프 불법선거 운동 고발

  • 강신국
  • 2015-11-20 11:33:56
  • 날조된 허위사실 유포...일부 인사 후보자 동반 없이 약국 방문

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가 김대업 후보측 선거캠프 인사를 선관위에 고발하는 한편 법적 고발도 진행하기로 했다. 대약 중앙선관위도 무기력하다고 비판했다.

조찬휘 후보 캠프는 "12일 김대업 후보 측 인사 남00와 조00가 유권자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조찬휘 후보 비난 문자를 발송했다"며 "문자 내용은 대부분 날조된 허위사실로 조 후보를 음해해 낙선시키기 위한 선거운동"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 캠푸는 "19일에도 남00씨는 강서-양천구, 이00ㅡ 엄00 씨는 마포구, 조00씨는 도봉강북 지역에서 후보자 동반없이 약국방문을 하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불법선거를 자행하고 있고 상식 이하의 글을 페이스 북에 올려 조 후보를 음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 캠프는 "대약 선거관리 규정 제 29조 1항을 보면 선거운동은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위의 문자 발송은 명백한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다.

조 후보 캠프는 날조된 허위사실을 유권자들에게 문자 발송한 2명을 선관위에 정식 고발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 캠프는 "선관위는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며 "명백한 사전선거운동인 김대업 후보의 치맥토크와 원색적 비난을 일삼은 박기배 예비후보의 인터뷰도 '주의'조차 주지 않은 대약 선관위의 편향적이고 무기력한 모습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 캠프는 "더 이상 대약 선관위의 관리 능력을 믿을 수 없고, 선거판이 흑색선전에 의한 난장판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법적 고발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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