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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능력있고 힘있는 약사회 만들고 싶었다"

  • 강신국
  • 2015-12-09 09:30:03
  • 선거운동 소회..."오늘이라도 꼭 투표해달라"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무기력하고 낡은 약사회를 변화시켜, 능력 있고 힘있는 약사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선거운동 소회를 밝혔다.

김대업 후보는 9일 "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참여해 주고 관심을 가져주신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약사회는 회원의 참여로 발전하고 회원의 관심으로 바로 서고, 회원들의 질책으로 새로워진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 약사회가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다고 믿고 있다. 회원 직선제의 힘이 여기에 있다"며 "그러나 회원들의 축제가 돼야 하고 정책 생산과 토론의 장으로 펼쳐져야 할 선거가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로 얼룩져서 진행된 것에 대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은 투표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설사 마음에 꼭 드는 후보가 없더라도 약사회 선거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셨더라도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선거 참여를 통해 약사사회가 발전해 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선거 시작부터 회원참여 지역별, 직능별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었다"며 "후보자가 개별 약국 방문이나 동문회 행사를 찾아다니는 선거가 아니라 16개 시도지부 별로 회원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와 각 직능별, 각 단체가 요구하는 토론회에서 회원의 선택을 받는 그런 약사회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허위 사실이 판을 치고,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 될 조직이 선거에 불법 개입하는 상황들, 그리고 선거운동만을 위한 조직들, 선관위의 한계 등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선거 제도 개선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기력하고 낡은 약사회를 변화시켜, 능력 있고 힘있는 약사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여러분과 함께 약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열망이 있고 그래서 달려왔다. 회원들의 지지와 애정을 통해 '약사 미래를 꿈꾸다'라는 저의 신념은 언제까지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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