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500mg 5%, 임팩타민 19% 공급가 인상
- 정혜진
- 2016-01-04 0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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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존슨앤존슨·대웅제약, 유통업체와 약국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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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500mg' 공급가격이 1월 1일부터 5% 인상됐다. 이에 따라 약국 판매 가격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존슨앤존슨은 최근 공급업체에 '타이레놀 500mg' 공급가를 5% 인상한다고 밝혔다.
공급가 인상은 제조 원가 상승 등의 이유이며, '타이레놀'을 제외한 다른 제품들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타이레놀'은 약국 뿐 아니라 편의점 안전상비약으로 공급되는 품목인 만큼, 이번 인상폭도 약국과 편의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웅제약은 온라인몰 더샵을 통해 1월 1일부터 '임팩타민' 공급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조제용 '임팩타민파워' 30T 가격을 19%, 조제용 임패타민 100T 가격을 18% 인상한다.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는 '임팩타민정' 120T는 19% 인상된다.
18~19% 인상에 따라 약국 공급가격은 제품별로 각각 1000원에서 5000원까지 오른다. 소비자 판매가격 조정이 예상된다.
대웅제약 측은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약국에 가격인상을 안내하고 양해를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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