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의료관광헬프데스크' 오픈
- 강신국
- 2016-02-28 2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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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목적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과 함께 의료관광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를 29일 명동역 인근에 오픈·운영한다.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코리아인포메이션센터'와 같은 사무소에 공동 입주해 기관 간 정보 공유, 업무 협업 등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문 상담인력(3명)을 배치해 외국인 환자에게 서울 의료기관 및 의료서비스 안내, 의료관광 홍보 및 일반관광 안내, 의료기관 연계 지원(통역 및 픽업서비스 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국 대상 의료기관 안내, 의료불만-분쟁상담, 지역의료관광센터 연계, 불법브로커 신고 접수 등 업무를 담당(8명)한다.
김의승 관광체육국장은 "의료관광은 서울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 개소를 계기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관광 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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