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 노병철
- 2016-03-07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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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 수요에 맞춰 3월부터 월 1회, 웹진 형식의 영문 소식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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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영문 홈페이지의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7일 사업단은 국외에서의 높아지는 관심에 따라, 사업단의 활동 및 지원과제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KDDF 소식지 영문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올 초 영문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고, 7일 첫 소식지를 업로드 했다.
사업단의 영문 소식지는 홈페이지(http://eng.kddf.org/bbs/bbs.asp?CateId=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식지가 게시되는 홈페이지는 사업단의 다양한 활동 및 지원과제에 대한 가장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과제 전체(2016.2 기준, 87건)에 대해 각 과제의 상세 정보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통해 과제의 개발단계 및 현재의 진행상황이 매월 업데이트되고 있다.
특히 국외 여러 기관 및 관계자들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를 통해 관심 있는 과제의 진행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필요시 해당 연구책임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과제에 대해 논의할 수도 있다.
이 같이 사업 관련 주요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는 사업단의 홈페이지는 지원 과제의 경쟁력을 알리는 주요 창구로, 국내외에 사업단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접속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영문 소식지 서비스를 통해 기술이전과 같은 사업단의 주요 활동 및 과제 소개, 지원과제들의 논문, 특허 성과 등을 적극 알림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상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영문 소식지는 처음이지만 국문의 경우 2013년 2월부터 시작해 최근 38번째 소식지가 배포되었다"면서 "매월 사업단 및 지원과제의 소식을 알림으로서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온 소식지가 사업단 및 지원 과제와 관련하여 국외의 관련 전문가들의 수요에도 충분한 응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에 필요한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현재까지 총 304건의 신약개발 연구 과제를 접수받아 87건의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질환 및 개발단계에서 14건의 기술이전을 이끌며 정액으로만 5조 원에 달하는 기술이전액을 달성했다.
사업단은 R&D 그 자체보다는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즉 사업화 중심의 지원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신약창출 성공모델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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