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비 두 달 빠른 '인플루엔자 주의보'에 약국 촉각
- 강혜경
- 2025-10-21 11:32: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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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14.5명…유행기준 9.1명 초과
- 0~12세 연령대 비율 가장 높아
- 플루현탁액 등 구비…75mg 일부 온라인몰 품절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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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약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는 17일부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이는 작년 기준(12월 20일) 대비 두 달 가량 빠른 모습이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감기 환자도 본격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의사환자수 역시 ▲32주 4.9명 ▲33주 5.8명 ▲34주 6.0명 ▲35주 6.4명 ▲36주 6.6명 ▲37주 6.7명 ▲37주 8.0명 ▲39주 9.0명 ▲40주 12.1명 ▲41주 14.5명으로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7~12세(24.2명)가 가장 많았고 1~6세(19.0명), 0세(15.7명) 순으로 발생했다.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간질환, 혈액질환, 신경계질환 및 신경발달 장애 등이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데일리팜이 온라인몰을 확인해 본 결과 성인 투약 용량인 75mg가 일부 몰에서 품절로 표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약사도 "백신 시즌이 본격화되고 감기 환자가 유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비인후과, 소아과 방문 환자가 늘고 있다"면서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평소 대비 빨라진 만큼 상대적으로 긴 유행을 보일 수도 있을 거라 판단된다"고 전했다. 질병청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기침예절을 실천하고,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등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2시간 마다 10분씩 환기를 실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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