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약업협의회 상임고문에 최창욱 회장 추대
- 정혜진
- 2016-03-23 1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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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제33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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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순 회장은 "부산시약업협의회는 3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협의회로서 제약과 유통, 약사회의 유기적인 협조로 부산시내 약업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창욱 상임고문은 "약업계에 약국과 제약·유통사가 공존하면서 그 사이에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협의회에서 약업 질서를 잘 정리해 문제를 해결하고 3자가 도움과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철재 고문은 "약업협의회 구성원이 서로 소통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 상생하자는 취지를 받들어 유통협회도 이러한 측면에서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국산약 살리기와 부산지역 토종 도매사에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사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및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했다.
임원선출에서 상임고문에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을 추대하고 약사회 부회장에 박성규·민관필·유연희 부산시약 부회장을 선출, 유통협회 부회장에 성문경 복산약품 대표이사·추성욱 삼원약품 대표이사가 유임, 제약사 부회장에 김예종 유한양행 지점장(변경)·전인식 동아제약 지점장·정진희 일동제약 지점장이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약사회·제약사 총무에 각각 조건호 부산시약 총무이사로 변경, 황문경 동국제약 지점장이 유임됐다. 감사에 약사회 최정신·안병갑 분회장을 선출, 제약사 감사에 천제영 동성제약 지점장을 선출했다.
이어서 판매자 가격표시제(R.P.L.S) 관리, 의약분업 제도 정착에 따른 관리, 영리법인약국 도입 저지 공동 노력, 일반인의 약국개설 허용반대 운동 및 약국외 일반의약품 저지운동 전개 홍보, 면허대여약국 및 도매상·병원 직영약국 척결, 전문카운터 척결운동, 약국 불용재고 전문약·개봉약 유효기간 경과의약품 등의 사후관리 및 반품지원, 워크숍 개최 등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세입·세출 예산안 9766만9470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사업계획 심의에서 최 상임고문은 특히 "본인부담금 할인 근절 사업을 펼치는 데 예산을 투입해 가시적인 결과물을 낼 것"과 "약국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지원 사업을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2016년 약사연수교육 및 약국경영전시회'와 '2016년도 마약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부산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 회원사 참여를 독려하고 참가자 모두 상생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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