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이모' 약국 안에 '건강한 상담센터' 들어왔다
- 김지은
- 2016-04-20 12:14:5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미선 약사, 약국 내 성매매 여성, 주민 교육 상담 공간 마련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건강한 약국'을 운영 중인 이미선 약사는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간을 할애했다.
이 약사는 약국을 경영하며 사회복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독거노인과 가출 청소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을 돕고 있다.
이 약사는 약국 한켠에 상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두달 여간 포털사이트 다음에 '스토리펀딩'을 진행해 왔다.
지난 2월 29일 시작해 4월 30일까지 이어진 스토리펀딩은 모금액 목표였던 700만원을 넘어 930만원이 걷혔다.
지난주 개소식을 진행한 후 지역 주민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약사는 약국 상담센터에서는 상담은 물론, 악기를 함께 배우거나 인형, 비누, 화장품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약사는 "이 곳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만나게 된 아픈 이들에게 벗이 되고 싶었고 개인적으로도 '약사 이모'로서 삶이 참으로 행복했다"며 "스토리펀딩 이후 여기 저기 알려지게 된 제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덕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년 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도 땄다. 청소년상담센터를 만들겠다는 꿈도 있다.
이 약사는 "부족하지만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려 한다"며 "소박한 자리이나 함께 하고 싶으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고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불통"…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3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4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5삼진제약 조의환 전 회장, 두 아들에 증여…2세 지분 4%대로
- 6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7"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8"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 9"팬데믹은 또 온다"…K방역 최전선 40인의 행정기록
- 10[데스크 시선] 암질심과 OS의 위력...기다림에 대한 조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