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의료영리화 어떤 일 있어도 막겠다"
- 이혜경
- 2016-04-24 17: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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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축사서 "국민의 당 근간 기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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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24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을 창당하기 전 보건복지위원으로 일을 하며 방향을 정했다"며 "의료영리화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는게 우리 당의 근간"이라고 의료계에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안 대표는 "보건복지위원회를 하면서 국가가 전체적으로 권리 행사만 할 뿐, 보건복지분야에서는 해야 할 의무는 하지 않고 있다고 느꼈다"며 "이 같은 분야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의대 출신인 안 대표는 "지난 13일 동안 총선 본선거에 임하면서 의대 시절이 생각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본과 3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 한 달간 1년동안 배운 주요 과목의 시험을 몰아 볼 때 초인적인 체력과 정신이 필요했다"며 "13일 동안 그때 생각이 났다. 본과 공부를 거칠 정도의 사람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났다"고 말해 의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안 대표는 "올해가 졸업 30주년이고, 모교 방문도 할 것"이라며 "전국에서 개업하고 있는 동기동창과 함께 하는 자리도 있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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