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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민간 최초 감염관리·위기대응 연구소 설립

  • 이혜경
  • 2016-05-09 10:10:56
  • 16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소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이 민간병원 최초로 감염관리 및 위기대응 연구소의 문을 연다.

명지병원이 오는 5월 중순 문을 여는 감염관리 및 위기대응 연구소(IICER; Institute for Infection Control and Emergency Response)는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원 내외 감염 전반에 대한 능동적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 개발, 교육 등의 역할을 하는 연구기관이다. 기초이론 연구보다는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연구를 우선하는 조직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이다.

IICER은 감염관리, 위기대응 및 커뮤니케이션의 세 개 분과로 구성된다.

감염관리분과는 신종 감염병 및 원내 감염에 대한 모니터링과 예방, 치료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위기대응분과는 감염병 발생 시의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대형 재난 이후 창궐하는 감염 질환 등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커뮤니케이션분과는 감염병 발생에 따른 공중의 혼란 상황을 제어하고 정부 및 개인, 언론 등의 의사전달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IICER 개소를 기념해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의 관련 전문가와 국내 감염내과 의료진들을 대거 초청, 감염관리와 위기대응에 대한 개선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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