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약 "화상투약기 허용, 약사직능 무시"
- 강신국
- 2016-05-17 1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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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약사 명의 성명..."대면 복약지도 중요성 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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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영종)가 화상투약기 허용과 의약품 택배배송 시도를 즉극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17일 성명은 내어 "정부는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성과 안전성을 제고하지 않는 화상투약기 허용과 의약품 택배배송 시도를 허용하려고 하고 있다"며 "정부의 무능력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 어수선한 이 시기에 또 한 번의 졸속 행정시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국민의 건강 안전성을 무시한 탁상행정과 경제논리로만 보는 근시한적인 시도는 중단해야 한다"며 "환자와 약사 간의 대면과 소통을 통해 환자의 약물에 대한 이해도와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대면 복약지도에 대한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명확한 부작용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이에 국민 건강 안전과 약사의 직능을 완전히 무시하는 화상투약기 허용과 의약품 택배배송 시도를 계속 추진할 경우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며 "영등포 약사회원의 힘을 모아 적극 저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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