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약, 주민 건강위해 보건소와 협력
- 정혜진
- 2016-05-18 09: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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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MOU 체결...약국 편의·보건소 사업활성화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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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약사회는 17일 진구보건소(소장 안병선)와 협약식을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진구약사회는 약국이 경우에 따라 과도한 행정처분과 약사감시에 노출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방법을 고민해왔다.
아울러 정부의 정책 기조가 보건의료 규제를 완화하려는 데 초점이 맞춰졌음에도 불구하고 약국이 받는 규제는 불합리한 부분들이 남아있어 회원 불편이 컸다.
진구약사회 김승주 회장은 "잦은 제도 변경과 약사법 개정으로 약국이 고의가 아님에도 과도한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며 "보건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제도 변경을 상세히 인지하고 억울하게 처벌받는 약국이 없도록 보건소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진구약사회는 보건소가 시행하는 여러가지 주민 건강 사업과 행사에 약사회가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마약류 관리부터 약사 감시, 단속 등 과도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며 "보건소와 함께 주민 건강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동시에, 의약품 관리·감독 의무를 다 하면서도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약국 규제를 하나씩 점검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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