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의 제도 반발 치협, 복지부 항의시위 예고
- 이혜경
- 2016-05-26 2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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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긴급 임시이사회 개최해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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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세종시 청사방문 항의 시위를 진행하는 한편, 이번 입법예고의 논의과정과 결정 근거에 대한 공개질의를 통해 해당 과목만 선정하게 된 이유를 묻기로 결정했다.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이상호)의 동의를 얻어 복지부에 노년치과, 통합치의학과, 치과마취과, 심미치과, 임플란트과 등 복수 전문과목 신설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내는 등 1월 30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최종 합의된 치과계 요구를 끝까지 관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치협은 빠른 시일내에 치협 집행부 임원 및 회원들이 복지부 청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여는 한편, 회장단이 복지부 장관 면담을 통해 치과계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27일에 개최되는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에서 시도지부장들에게 그간 경과를 충분히 설명해, 복지부 방문 시 가능하면 전국 시도지부 임원단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7월 4일 관련 입법예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 추이를 지켜봐 필요하다면 추가 임총을 개최해 회원들의 민의를 다시 한 번 모은다.
최남섭 협회장은 "지난 21일 복지부의 보도자료에 맞추어서 우리도 입장을 밝혔지만, 오늘 방법과 로드맵에 대해서 줄기를 찾고 해야 지부장협의회에서 협회 로드맵에 대해서 지부장님들과 논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시이사회 개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 협회장은 "1월 임총을 통해 이미 치과계가 합의한 복수 전문과목 신설에 대해 복지부가 긍정적인 수용의사를 밝혔음에도 왜 입법과정에서는 한과목만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묻겠다"며 "정확한 답변이 없을 시 감사원을 통한 국민감사 청구를 하는 한편,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치협 임총 의결사항을 알리는 민원을 제기하는 등 복수 전문과목 신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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