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제약 실무자 토론회…업계 소통·상생 강화
- 김정주
- 2016-05-27 1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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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현장 의견 적극 반영"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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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6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제약업계 실무자들과의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심평원은 올해 약제관리실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구하는 한편, 제약업계가 생각하는 약가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청취하는 등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심평원은 ▲실거래가제도 개선과 급여목록정비 추진사항 ▲신약의 적정가치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안에 대한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허가초과 항암요법의 급여확대에 대한 추진경과와 호흡기계 약제 허가사항에 대한 전산심사 실시계획 등 약제관련 주요 업무내용을 제약업계와 공유했다.
한편 한국제약협회는 국내 신약 약가우대 방안을 제안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위험분담제도와 관련한 제약업계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조정숙 약제관리실장은 "각 협회별 의견수렴과 소통의 장이 필요하며 앞으로 선별등재제도 시행 10년 간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산업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가면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검토해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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