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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약대 총동문회, 모교·동문 발전에 앞장

  • 정혜진
  • 2016-05-30 11:33:14
  • 정기총회 열고 2016년 세입세출 결산, 주요 사업 논의

경성대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배은희)는 28일 국제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열고 모교 발전에 앞장 서기로 했다.

배은희 경성약대동문회장은 "동문회 성장을 위한 구성원들의 노력과 관심 덕분에 나날이 힘이 커지고 발전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회원들의 관심을 더욱 끌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본 정기총회가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을 쌓고 소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편안한 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건 경성대 총장은 "86년 경성약대 1회 졸업생 배출 이후 30년 동안 1312명의 동문이 약계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영역에 공헌 중이다"며 "경성대 발전과 위상은 동문들의 사회적 역할과 모교사랑에 달려 있다는 점을 깊이 인지해달라"고 전했다.

강재선 경성약대 학장은 "동문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모교발전과 후배 후원에 감사드리며, 실무실습에 도움주시는 선배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경성약대 1회 졸업생으로 선배가 없던 시기에 타 대학 선배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약사로 하나라는 생각으로 부산시내 타 약대 동문회와의 교류도 필요하다"며 "부산시약사회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경성약대 동문을 위한 길이라 여기고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태석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올해 특히 경성약대 동문회가 전국시도약사회에서 큰 획을 긋는 원년의 해로 여겨진다"며 "조제택배, 일반약 자판기 판매 등은 약사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로 대한약사회는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동문회는 2015년 세입세출결산 2800여만원과 동문회기금 및 장학기금 집행을 결산하고, 2016년 사업계획인 동문회와 재학생 교류 활성화, 동문회비 셀파지로 발행, 학생동아리 활성화 지원, 장학기금 활성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송수건 경성대학교총장, 강재선 약대학장을 비롯한 약대 교수,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옥태석·이민재 대약부회장, 박희정 부산여약사회장, 주원식 약사신협이사장, 주철재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이태웅 마퇴본부장, 각 재부동문회장, 이종진 경성대 총동창회 전 회장과 동문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 회장상=구본택, 안순천 ▲공로패=김수진, 이재경, 주원식, 임명섭 ▲감사패=이윤석(아남약품), 정성률(쥴릭파마코리아), 정창웅(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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