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26 10:54:36 기준
  • 제약바이오
  • 빈혈 치료제
  • 콘테스트
  • 휴온스 당뇨 사업 연속혈당측정기
  • 약가인하
  • 비대면
  • 조원준
  • 기넥신
  • 첨단재생
  • 한약사
팜스타트

임기 2년이나 남았는데…추 회장 재신임 투표 운동?

  • 이혜경
  • 2016-06-01 12:14:50
  • 노환규 전 회장 이어 평의사회·의혁투 등 세력 결집

임기가 2년이나 남은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의사회원들로부터 '재신임' 요구를 받으면서 코너에 몰리고 있다.

노환규 전 의협회장의 군불 지피기를 시작으로 대한평의사회와 의료혁신투쟁위원회 등 반 추무진 세력이 확장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최대집 의혁투 대표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를 시작으로 시작으로 전국적인 소규모 및 대규모 집회, 전공의 세력 결집,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예고했다.

추 회장의 재신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월 7063명의 탄핵 요구서가 의협 대의원회에 전달된 적 있으며, 이동욱 평의사회 대표 또한 경기도 대의원 자격으로 추 회장의 불신임 동의안을 받아왔다.

최 대표는 "그동안 60~70명 정도의 대의원이 추 회장 불신임 동의안 상정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개최에 서명했다"며 "빠르면 2~3개월, 늦어도 올해 안에 추 회장의 불신임 단독안건으로 임시대의원총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추 회장의 불신임 또는 재신임 투표를 요구하는 이유는 '추 회장과 의사회원 간 신뢰가 깨졌다'는 것이다.

최대집 의혁투 대표가 31일 의협 앞마당에서 추무진 회장의 재신임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최 대표는 "신뢰를 받지 못하는 회장이 회무를 집행하는 건 어렵다고 본다"며 "재신임 여부를 물어 불신임 찬성이 압도적이라면 사퇴를 하고, 만약 회장을 한 번더 믿어보자며 불신임을 반대하는 회원들이 많다면 우리 또한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대의원들의 손에 의협회장의 불신임을 묻는 방법과, 전 회원 투표로 재신임을 묻는 등 방법론적인 문제는 조금 더 고민을 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최 대표는 "우리는 무조건적인 사퇴를 촉구하는게 아니다"라며 "투표를 통해 추 회장이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체 행동은 노환규 전 회장, 평의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최 대표는 "노 전 회장과 통화를 했고, 연대해서 재신임 여부를 추진하자는 논의를 했다"며 "1인 시위 이후 전국적인 집회를 통해 재신임 서명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