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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화상투약기 저지 투쟁위 구성

  • 강신국
  • 2016-06-02 22:41:40
  • 위원장에 정광원 부회장...투쟁위원 10명도 확정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화상투약기 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약사회는 1일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투쟁위 구성안건 등을 논의했다.

투쟁위원회 위원장은 정광원 부회장이 맡고, 투쟁위원은 조혜령 부회장, 조미경 대외협력1단장, 이순우 정책기획실장, 이현주 홍보이사, 이영대 경영정보이사, 양홍석, 석혜련 청년약사이사, 김분조 분회장협의회장, 정일영 동구분회장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투쟁위원회 분과와 활동에 대한 사항은 추후 투쟁위원회 회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직능을 훼손하는 소식이 계속 들여오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방향이 경제만 조금 살아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사고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신성장발전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분야 조차 경제논리만 앞세워 기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우리 대구시약사회도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올해 식약처에서 실시하는 청소년약바르게알기 지원사업이 추가 배정된 만큼 기존 강사 외에 교육전문인력을 추가 양성하고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의가 가능한 인력풀을 구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경북, 경남, 울산시약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25~26일 이틀간 대구엑스코에서 팜엑스포와 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교육 이수시간 8시간중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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