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드, Bio US서 해외진출 시동
- 김민건
- 2016-06-09 09:13: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천연성분 아토피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다각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바이오피드는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참가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관 디렉토리북 제작과 강원도 공동관 전시부스 홍보, 1대1 파트너링을 지원 받아 자사 홍보와 다국적 기업과 미팅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피드 관계자는 "1:1 파트너링을 통해 해외 37개 기업과 미팅을 진행하고 이중 GSK, 머크 같은 다국적 제약회사와도 미팅을 가졌다"며 "특히 GSK는 아토피 패드와 육모제, 비강확장제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해외진출의 발판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오피드 기술은 동물의 폐에서 추출한 이중 포화인지질을 활용, 지방대사를 안정화해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원인물질을 억제한다.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케 하는 기술로 회사 측은 인체 조직에 100% 흡수 분해되는 천연대사 물질로 부작용이 없고 안전한 것이 장점이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개량된 아토피 치료제와 아토피 치료 패치 등을 개발할 예정이며 화장품 관련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의 화장품 원료도 개발할 예정이다.
정낙범 바이오피드 대표는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우리같은 중소기업이 해외홍보와 파트너링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7'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8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9[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 10'또 연쇄 반응' 엔커버 공급 불안정에 하모닐란도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