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워졌다는 개인정보자율검검…약국 불만 해소될까?
- 강신국
- 2016-06-13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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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약사회-지부 정보통신위원회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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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개인정보호 자율점검이 방법이 소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일 1차 정보통신위원회 및 시도지부 정보통신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2016년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에 대해 심사평가원 정보화지원부 관계자의 교육을 진행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약국 등 요양기관에서 제기된 여러 불편사항 등 많은 문제점에 대해 다각적인 분석과 노력으로 이달부터 시작된 2016년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대해 소개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2015년 자율점검은 어렵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해 대다수의 약국에서 불편, 불만이 속출했는데 올해 실시하는 자율점검은 그동안 심평원과 의약단체의 뚜렷한 개선노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은 "2016년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전년도에 노출된 여러 불편사항 등 지적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여 약국의 행정적 부담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보통신위원회는 올해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대회원 소통 강화를 위한 홈페이지 개편, 앱서비스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추진사업은 ▲효율적인 회무운영을 통한 대회원 서비스 강화와 접근성과 활용성을 극대화 시킨 앱서비스 구축 ▲PM2000 소송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팜IT3000으로 전환 시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한 철저한 준비로 회원들의 불편 최소화 ▲처방전 자동입력시스템으로 인한 일선 약국의 불편과 부담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개선방안 모색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참여를 통한 관리 강화 등이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시도지부 정보통신위원장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직책인 만큼 전 회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IT를 적극 활용한 방안들을 적극 도입, 적용해 화합과 소통의 메신저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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