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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분회장들 규제개혁 현안 공유

  • 강신국
  • 2016-07-14 23:47:22
  • 서울시약, 분회장 워크숍 열어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2~13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서울 분회장 워크숍을 열고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등 주요 약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환 회장은 "정부가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 명목으로 추진하려는 정책은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약사 직능과 약국 기능의 말살을 가져올 것"이라며 "서울시약사회를 비롯한 분회, 회원이 힘을 합쳐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모연화 약사(휴베이스 교육기획·마케팅 이사)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약사와 약국 재정의;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모 이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약사와 약국에 대한 이해와 국민들이 인식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약사와 약국의 재정의, 약국이라는 공간과 약사라는 역할에 대한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혜 서울시약사회 정책이사는 약계 주요 현안과 관련해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KDI 등의 부처별 정리, 원격화상투약기의 문제제기 배경, 반대 논리, 관련 약사법의 이해에 대해 설명했다.

최 이사는 "단순히 원격화상투약기 허용 저지가 아니라 전반적인 안전 규제 개악에 따른 국민건강 위협 및 의료영리화에 대한 대응 관점의 접근과 사회적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웅석 서울시약사회 정보통신이사는 홈페이지 주요 컨셉과 개발 진행 사항, 최종 목표 등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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