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김민건
- 2016-07-18 15: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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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보단 올바른인재, 성장 잠재력에 높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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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연구·개발·생산·영업·글로벌마케팅·관리분야를 모집하며 선발인원은 D직군(Deep)과 W직군(Wide)을 포함 약 90명 규모라고 밝혔다.
D직군은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특정 자격조건·전공 등을 통해 사전학습이 선행돼야 하는 직군으로 개발, 디자인, 생산, 연구부문에 해당된다. 해당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각 부문별 자격요건 및 필수전공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반면 W직군은 전공구분이 없다.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춰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영업, 글로벌마케팅, 관리 부문이 속한다. 해당 전형은 인턴십 종료 후 면접을 통해 직무분야가 확정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정형화된 스펙 중심의 채용이 아닌 올바른 인재를 능력중심으로 채용할 방침이다"며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채용에서도 1박 2일 합숙면접을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타인과의 소통 및 협업역량, 성장 지향성과 실행 역량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인성검사→ 1차면접·적성검사→ 2차 합숙면접→ 인턴십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8월초 이메일을 통해 발표되며 합격자는 인성검사 등의 채용 절차를 진행해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고은이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인재 중시 기업문화에 맞게 이번 채용에서도 지원자의 단순 스펙만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자의 잠재력을 파악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웅제약 인재상에 맞는 우수한 인재가 선발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 채용시 2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인재 채용, 우수인재를 찾는데 올인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1박 2일간 '올인챌린지(All in(人) Challenge)' 컨셉으로 합숙면접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150명의 지원자와 80명의 면접관이 참여한 대규모 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대웅제약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1일 23시 마감된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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