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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실손보험대책위 조직 확대…"역량 결집"

  • 이혜경
  • 2016-07-21 19:52:49
  • 실행위원회 구성으로 상시 대응체계 구축

범의료계 실손보험대책위원회(위원장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회장)는 개원가 뿐 아니라 병원계가 함께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확대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변경에 관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승진)는 최근 제2차 회의를 열어 금융감독원 항의 방문, 비대위 명칭 변경 등 안건을 논의했다.

비대위는 지난 번 금융감독원 항의방문을 통해 의료계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만큼 앞으로도 실손보험과 관련 부당한 사례가 있다면 금융감독원 측에 강력히 항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계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비대위는 현재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으나 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위원들이 추가로 위촉된 만큼 범의료계 실손보험대책위원회로 명칭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최근 실손보험과 관련하여 긴급을 다투는 사안이 많고, 이해관계가 복잡해진 만큼 6인 내외의 실행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승진 위원장은 "민간보험사들의 이익만 보장하려 의학적 근거도 없이 실손보험과 관련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의료계 뿐 아니라 국민들도 걱정하며 경고신호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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