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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보충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

  • 강신국
  • 2016-09-05 23:16:16
  • 김은진 회장, 화상투약기 저지 등 회원 관심 독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가 지난 3일 동국대병원 5층 대강당에서 주관한 2016년도 보충 연수교육에 비개국 회원과 일부 개국 미필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시약사회는 사정상 연수교육에 불참했던 회원약사들을 구제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보충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약국 커뮤니케이션 특강(이정아 강사) ▲약국을 회사처럼 경영하라(오보라 이사) ▲임상 치료 관점에서 본 비타민B12의 활용(이지현 약사) ▲쉽게 할 수 있는 개인정보자율점검과 의약품 부작용 보고(김현철 이사) ▲경구피임약의 복약 상담가이드(정지윤 약사)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김은진 회장은 "정부가 서비스 산업 발전이라는 황당한 논리도 부족해 화상투약기 도입과 한방 요양급여 확대, 수의사법 시행령개정 등 악법들은 추진하고 있다"며 "분회, 지부, 대약에 의존하고 손을 놓고 바라볼 상황이 아닌 회원 모두가 함께 막아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통해 화상투약기 추진과 일반약 약국 외 판매가 가져오는 부작용 테이터를 우리 스스로 확보해야 한다"면서 "지지정당 가입, 지지 국회의원 후원 등의 실천으로 약사의 정치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인희 부회장운 "급변하는 전문지식을 충전하고 약사의 의무수행을 위해 보충연수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의무를 충분히 이수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대약 및 지부가 2016년 연수교육 계획을 8월에 배포하고 2016년도 교육 마감 현황 보고시한이 임박한 시점에서 필수교육 대상자 명단조차 공고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연수교육 강화를 주문하기 이전에 당해 연도의 교육 계획과 대상자 명단은 년초에 공고돼야 한다며 지역약사회는 해당 지침에 준해 연수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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