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료봉사단 마다가스카르에 행복 나눔
- 김정주
- 2016-09-06 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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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해의료봉사단' 구성 '마음으로 함께한 10박 12일의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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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직원들이 만든 '심사평가원 해외의료봉사단(이하 심해의료봉사단)'이 최근 10박 12일 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지역에 진료 서비스와 의약품을 지원하는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깊은 바다라는 뜻의 '심해의료봉사단'은 심사평가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11년 자발적으로 창단했다.
창단 후 심해의료봉사단은 인도 푸네 지역을 시작으로 2013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수아브나와 무른바다 지역, 2014년 네팔 카트만두와 포카라 지역, 2015년에는 경북의사회와 합동으로 캄보디아 깐달주 프렉로카보건소에서 진료했다.
올해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지역을 2013년 이후 다시 방문해 봉사활동 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재방문은 마다가스카르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선교를 실천하고 있는 전 심평원 실장 이춘래 선교사의 도움이 컸다.
그는 현지사정에 밝아 이번 심해의료봉사단 봉사의 사전 준비부터 끝까지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심해의료봉사단 21명은 안타나나리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를 하고, 현지 조달이 어려운 구충제 등 필수의약품을 지원했다.
또 이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회를 열어 장애물달리기, 카드뒤집기 등을 실시했고 위생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칫솔, 치약과 슬리퍼 지원을 했다.
봉사단은 6개월 동안 의료봉사활동을 준비하고 항공권 등 경비는 자부담으로 개인휴가를 사용해 봉사에 참여했다. 이에 심평원은 약품 구입과 학용품 구입을 지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그 간의 해외의료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해외취약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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