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약사회장 "대약·약정원 임원 인적쇄신" 촉구
- 강신국
- 2016-09-09 12: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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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임원, 회원 민심을 거스르며 논란만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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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약사회장들이 대한약사회 임원진에 대한 인적쇄신을 촉구하고 났다. 일부 임원들이 회원들의 민심을 거스르며 논란만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전국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이원일, 경남약사회장)는 9일 성명을 내어 "약학정보원을 비롯한 대한약사회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내외 대응을 펼쳐나가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최근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한약제제 보험급여와 한방분업과 100처방 논의에 대한약사회 배제, 약정원 별도 영리법인 분리 움직임과 동물약 제조관리자 비약사 확대 및 자가진료 금지를 통한 약국판매 봉쇄, 위탁도매관리약사 폐지, 일부언론들의 약사와 약국에 대한 지속적 왜곡보도, 등 현안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그러나 대한약사회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대응의 모습은 부족하고 역대 최다 상근 임원을 포함해 많은 수의 임원과 비대한 조직은 존재 이유를 상실했다"며 "오히려 일부 임원들은 회원들의 민심을 거스르며 논란만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협의회는 7일 조찬휘 회장과 만나 인적쇄신을 요구하는 등 현안에 강력하게 대처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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