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내달 10일 당뇨관리 전문약사 과정 개설
- 강신국
- 2016-09-13 2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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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의·약대교수 강사진 구성···10월 7일까지 선착순 70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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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약국에서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환자 관리에 대한 질 높은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당뇨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사업단(단장 장광옥)은 4만여 회원을 두고 있는 한국당뇨협회 및 당뇨학회와 함께 당뇨관리 전문약사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전문약사 과정은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주 일정이다.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 대상은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으로 10월 7일까지 시약사회 사무국(581-1001~4)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70명이며, 교육비는 10만원이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당뇨병 병태생리와 합병증, 전문약과 일반약 강의, 혈당관리 및 간호관리, 영양요법과 식단, 미국약사의 당뇨환자 관리 실례, 당뇨환자 상담 및 소통가이드 등이다.
강사진은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당뇨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등을 비롯한 약학대학 교수들로 구성돼 강의내용의 질적 담보와 전문성을 더했다.
10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회원에게는 서울시약사회장과 한국당뇨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한국당뇨협회 협력약국'으로 지정된다.
장광옥 교육사업단장은 "이번 전문약사 과정이 지역약국의 전문적인 복약상담 등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당뇨환자의 건강증진과 당뇨관리 영역에서 지역약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단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약사들이 헬스케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약사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와 한국당뇨협회는 8일 당뇨 환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당뇨 고위험군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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