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미인활명수 1년만 200만병 판매 돌파
- 이탁순
- 2016-09-28 06:14: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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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불량·하복부 증상 여성 공략...광고·마케팅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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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제품 콘셉트가 시장상황과 부합하면서 단기간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미인활명수는 젊은 여성들도 소화불량에 고통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매실을 훈증한 생약인 '오매'가 함유돼 장이 불편해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0명중 9명은 소화불량과 하복부 증상으로 고통...적극적 대처 안해
동화약품과 마크로밀엠브레인이 공동으로 시행한 20~40대 여성 99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화불량 실태 조사결과, 응답자 여성 63%(616명)가 최근 6개월 이내 소화불량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소화불량 증상을 경험한 사람(616명) 중 42%(258명)는 주 1회 이상 증상을 느낀다고 답했고, 1주일에 3회 이상 증상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도 14%(84명)나 됐다.
소화불량을 자주 느끼는 상황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439명) ▲과식이나 음주를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408명) ▲폭식을 했을 때(216명)을 꼽았다. 흔히 느끼는 소화불량 증상으로는 만복감과 상복부 팽만감 등이 있었다.

특히 하복부 동반 증상은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불량과 함께 나타나는 하복부 증상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한 사람이 90%(538명)나 됐다. 컨디션이 나빠져 일상에 지장이 생긴다는 점을 호소하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339명),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려 신경이 쓴인다(230명)는 사람도 다수였다. 음식을 먹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220명)는 답변도 흔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설문 결과, 예민한 여성이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과 동반 증상에 시달리고, 이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하복부나 장과 관련해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많아 이에 대한 치료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200만병 돌파를 계기로 동화약품은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현진을 모델로 한 광고 온에어에 발맞춰 미인활명수의 장점과 효과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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