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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약대 총동문회장에 김진선 약사 추대

  • 김지은
  • 2016-09-27 12:43:30
  • 동문회, 제39차 정기총회 열고 신임회장 추대 진행

숙명여대 약대 총동문회 김진선 신임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신임회장에 김진선 약사가 추대됐다.

숙명여대 약대 총동문회는 27일 백주년기념관 한상은 라운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선출과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상정했다.

김종희 직전 회장은 "2014년도에 취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다"며 "무식이 용감하다는 말을 증명하듯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숙명 여대 약대 동문회직을 해보겠다고 감히 나섰을때 우리 동문들이 많이 불안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돌이켜보면 지난번 학제개편 파동, 총장선출 등 큰 사건들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큰 문제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동문들의 지극한 모교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주셨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류재하 신임 학장도 "이번에 동문회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는 것으로 안다"며 "변함없이 관심을 보내주시고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동문회는 지난 회기에서 홍보위원 등으로 활동한 김진선 약사를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김진선 신임 회장은 "20대 동문회는 동문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동문 한명 한명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며 숙명약대 발전을 위해 학교와 동문들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은 또 "약사회 활동이나 대외활동을 할 때 숙명약대 동문이란 자부심이 원동력이 됐다"며 "든든한 동문회로 동문들에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대 동문회에 관심과 격려와 충고 아낌없이 주실꺼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동문회는 차기 감사로 이진희, 김옥희, 김종희 약사를 선임했다.

또 동문회는 올해 세입, 세출 8656만8961만원을 결산하고 2017년도 예산 7688만2728원을 상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종희 회장과 김인옥 숙명 약대 개국동문회 회장, 류재하 학장, 김경자, 황규자, 정형숙, 박정자, 조순분, 이진희, 김옥희, 김순례 자문위원 등 교수와 임원, 동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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