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체류기간, 평균의 44배"
- 김정주
- 2016-10-14 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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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민 의원 지적, 비상식적 조치에 특검 실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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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측이 고 백남기 농민을 중환자실에 이례적으로 장기간 체류하도록 조치한 사실에 대해 국회에서 의혹을 제기했다. 이 병원 중환자실에는 환자들이 평균 일주일여를 체류하지만 고 백남기 농민만 317일을 체류했다.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의 평균 체류기간이 7.18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 대학병원 17개 중환자실의 평균 중환자실 체류기간은 7.43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대학병원 중환자실 체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전국 대학병원 17개에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인해 내원하여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6만2935명으로, 이들의 평균 내원기간은 19.15일이었다.
고 백남기 농민은 2015년 11월 14일부터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317일 동안 입원해 있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인 것이다.
심평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인 외상성 경막하출혈과 관련한 환자의 평균 내원기간(일반실+중환자실)은 19.15일로 나타났다.
고 백남기 농민이 처음 입원 했을 당시 의무기록을 살펴보면 "환자의 neurological status(신경학적 상태), brain CT 소견상 호전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경외과적 수술 시행한다 하더라도 예후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로 명시돼 있다. 외상성 경막하출혈의 정도가 매우 심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에 대해 기 의원은 "환자를 처음 진료한 응급실 신경외과 전문의는 백남기 농민의 호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무기록을 제출했음에도 서울대병원이 무리한 수술을 강행하고 연명치료를 위한 신장투석을 지속적으로 권한 사실은 일반적 의료 상식과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에 대한 특검 실시로 모든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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