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대웅·휴젤 법적 대응? 얼마든지 환영한다"
- 어윤호
- 2016-11-04 1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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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톡신' 염기서열 공개...정현호 대표 "균주 규명, 반드시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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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끝날 분위기는 아니다. 보툴리눔톡신제제의 균주를 둘러싼 바이오제약업체 간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논란을 제기한 메디톡스는 4일 대한상공회의에서 기자간담을 갖고 자사의 보톨리눔톡신 '메디톡신'의 염기서열을 공개했다.
회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376만572개의 염기서열은 진뱅크에 등록된 오리지널 '보톡스' 균주 Type A Hall과 99.99% 동일했다.
자신들의 카드를 먼저 공개함으로써 휴젤과 대웅을 도발한 셈이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는 "각 업체가 '기업기밀'이란 이유로 균주의 획득경위를 공개하기 어렵다면 균주의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을 공개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객관적인 규명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메디톡스는 대웅과 휴젤의 법적대응 관련 언급과 메디톡신의 균주 획득 경로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확실한 의사를 표명했다.
정 대표는 "법적대응은 얼마든지 환영이다. 공식석상에서 얘기를 해보자는 것은 우리가 계속 주장해왔던 바다. 치명적인 미생물인 톡신이 안전하고 명확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메디톡스의 균주는 위스콘신대학에서 들여온 것이 확실하다. 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국가 간 균주 이동에 대한 신고 조항이 포함된 것은 2002년이다. 균주를 들여온 1970년대에는 해당 규율 자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톡스 균주 논란은 기동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보톡스 개발사들의 균주에 대한 역학조사 미흡 문제를 지적하면서 수면위로 올라왔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의 '나보타', 휴젤의 '보툴렉스'의 균주 출처가 명학하지 않다고 주장, 염기서열 공개를 촉구했으며 대웅과 휴젤은 경쟁사에 대한 음해라며 법적대응 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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