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둑한 보너스와 연말휴가…47년 흑자기업의 선물
- 가인호
- 2016-12-16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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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사] 삼진, 첫 10일 연휴에 150% 특별보너스 '훈훈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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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이 오랜기간 탄탄한 실적과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고 있는 원동력은 최장수 전문경영인으로 롱런중인 이성우 사장과 열정적으로 그 뜻을 따르는 임직원들의 '케미'라는 게 관계자들의 관측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오는 23일 업무를 공식 종료하고 새해 초까지 전 임직원 연말 휴무를 실시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연말 특별상여금 150% 지급을 확정했다.
올해 상당수 제약기업들이 연말 보너스를 중단한 것과 비교해보면 이례적이다. 삼진 직원들에게 최고의 연말선물인 셈이다. 삼진은 지난 추석시즌에도 제약기업 중 최장기간인 9일 연휴를 실시했었다.
삼진의 파격적인 연말 복지정책은 이성우 사장과 직원들 간 약속이 지켜졌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는 반응이다.
올 초 이성우 사장은 전 직원들과 설렁탕 조찬을 하며 핵심역량 강화와 새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며 영업 목표 조기 달성하면 조기 휴가를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삼진 직원들은 올 한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주력 제품을 강화하며 역량 결집을 위해 직원 교육에도 매진했으며 올해도 안정적 실적 구현을 이뤄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삼진제약은 지난해와 견줘 10% 이상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연초에 세웠던 목표 달성을 실현됐다.
대표 품목인 '플래리스(항혈전제)' 성장세가 이어지며 건재했고, 뉴스타틴에이(고지혈증치료제), 뉴스타틴알(고지혈증치료제), 뉴티린(뇌대사개선제) 등 노인성 질환 치료 전문 의약품에 집중한 결과다.
삼진은 본사와 각 지방영업소를 화상으로 연결, 매일 아침 제품교육과 인문학 강좌 등 직원 교육을 꾸준히 하는 등 소통경영과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 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결국 전사적 노력으로 연말 특별상여금 150%와 10일 연말 장기휴가를 선물 받게 됐다.
이성우 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성장을 일군 전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발전하는 삼진제약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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