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성심병원, 다빈치 Xi 로봇수술 300례 돌파
- 이혜경
- 2016-12-23 11:25: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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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수술 영역 넓히며 경기남부권 ‘로봇수술의 메카’로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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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로봇수술센터는 최근 다빈치 Xi 로봇수술 300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6월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 후 6개월만에 100례를 추가로 달성했다.
과별로는 외과가 188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으며, 산부인과 53건, 비뇨기과 52건, 이비인후과 6건, 신경외과 1건 순이었다. 최근에는 산부인과에서 로봇수술의 효과에 만족하는 환자가 늘며 로봇수술 시행율이 더욱 늘고 있다.
산부인과 경민선 교수는 "로봇수술은 골반강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자궁의 미세한 조직을 수술하면서 가임성을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며 까다로운 봉합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봇수술은 합병증이 적고 수술도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유럽외과암저널은 로봇수술이 개복수술에 비해 입원기간, 출혈, 합병증 발생률, 재입원율 등이 적었으며, 복강경수술에 비해서도 합병증이 낮았다는 메타분석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동탄성심병원은 최근 11월부터 다빈치 Xi 단일공수술(Single Site) 장비를 이용한 로봇수술을 도입했다. 다빈치 Xi 단일공로봇수술 도입으로 한 개의 구멍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통증 및 미용효과가 극대화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신동우 로봇수술센터장은 "앞으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수술기법을 개발하고 시도되지 않았던 질병에 로봇수술을 적용하는 등 한림대의료원이 로봇수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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