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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감사단 "대약회관 재건축 이런방식 안된다"

  • 강신국
  • 2017-02-09 12:14:55
  • "재건축 총회결의 준수" 지적...상근임원도 축소 주문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한약사 일반약 취급 근절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약사회가 약사법을 개정하겠다고 해놓고 별다른 진척이 없기 때문이다.

감사단은 회관재건축 추진에 대해서도 총회 의결사항을 준수하라고 지적했다.

감사단(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 7일과 8일 이틀간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를 했다.

감사단은 약사미래발전연구원과 약바로쓰기운동본부와 관련해 정관에 사업근거를 마련할 것을 지적하고, 위원회 사업실적을 6하 원칙에 의거해 기록하라고 주문했다.

또 감사단은 회관 재건축과 관련해 총회 결의사항 대로 이행할 것도 함께 지적했다.

2016년도 총회 의결사항은 의장단, 감사단, 서울시약 등이 참여하는 약사회관 재건축위원회를 구성해 재건축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조찬휘 회장은 최근 회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회관 재건축 사업에 착수하겠다"며 "재건축에 대한 회원 부담은 없다. 아울러 제약사나 관련 업계의 도움도 받지 않겠다"고 했다.

여기에 재건축추진위원장으로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만 임명해 놓고 별 다른 회의도 열지 않았다.

결국 감사단은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도 하지 않고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은 총회의결 사항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감사단은 아울러 상근 임원의 전문성을 고려해 최소화할 것을 지도사항으로 주문하고 활동이 부진한 위원회를 활성화하거나 통폐합할 것도 지적했다.

또 한약사의 일반약 취급 근절 대책을 마련할 것과 팜브리지 사업의 무료화 유지를 위한 노력, 대외 홍보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감사와 관련해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과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 회무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약사직능 발전을 위한 회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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