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설포라제CR 장착…진해거담 분야 상위권 추격
- 이탁순
- 2017-02-27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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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보투스 서방형제제 개발도 3상단계...블록버스터 도약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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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성제제는 약물 반감기를 늘려 용법을 개선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약물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지난 24일 기존 거담(가래억제)제인 설포라제의 복용법을 개선한 설포라제CR서방정을 식약처로부터 시판승인받았다.
설포라제CR서방정은 기존 약물의 1일 2회 경구투여 복용법을 개선해 1일 1회로 약물투여 개수를 줄인 제품이다. 또한 캡슐제를 정제로 변경해 복용하기 편해졌다.
현대약품은 지난 2012년 서방정 임상에 착수해 5년여만에 식약처 승인을 받는 성과를 안았다. 개발과정에서 보건복지부 사업에 선정돼 약 6억원을 지원받았다.
설포라제캡슐은 현대약품이 지난 98년 폴리켐(Polichem) S.A 사로부터 도입해 허가받은 제품으로,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줄곧 중위권을 유지했다. 작년에는 원외처방액 44억원(기준:유비스트)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중국 노보텍 그룹과 5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약품은 설포라제CR서방정과 함께 자사 주력 진해제(기침약)인 레보투스(레보드로프로피진)에 대한 서방성제제 상업화도 노리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레보투스CR정의 3상임상을 승인받아 막바지 검증과정을 진해하고 있다. 레보투스는 99년 이탈리아 제약사 돔페로부터 도입한 약물로, 시럽제만 있었던 제품군에 현대약품이 2008년 직접 개발한 정제를 추가해 판매하고 있다.
레보투스의 작년 원외처방액은 48억원으로, 설포라제와 비슷하다. 레보투스 서방성제제로 등록한 특허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소제기로 무효가 되면서 현재 레보드로프로피진 서방형제제 개발은 유나이티드 그룹과 현대약품이 경쟁하는 상황이다.
현대약품의 주력 진해거담제인 설포라제와 레보투스는 꾸준한 매출로 50~60억원대 처방액을 유지했으나, 상위권 도약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 현재 진해거담제 시장은 안국약품의 시네츄라시럽, 유한양행의 코푸시럽, 대원제약의 코대원포르테시럽, 대웅제약 엘도스캡슐 등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현대약품 서방형제제가 이들 상위권 약물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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