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아프리카 시장 매출확대 예상
- 김민건
- 2017-03-02 15: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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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에이즈·간염·결핵 분자진단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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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는 간염, 에이즈, 결핵 등 분자진단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많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진단시약 매출확대를 노력 중이다.
바이오니아는 "아프리카가 경제적 여력은 상대적으로 열악해 보이지만, 정부 주도 프로그램이나 보건관련 국제 원조기구의 활발한 참여로 분자진단시장 성장성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프리카 시장 선점을 위해 다국적 기업 제품과 임상 비교평가 등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자체 개발한 지카바이러스 다중 분자진단키트가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 등재(EUAL)' 됐으며, 탄자니아의 지카, 뎅기, 치쿤구니아 바이러스 감시프로그램에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향후 아프리카 지역에서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이유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런던에서 열린 '제4회 아프리카 보건의료회의'에서 WHO 긴급사용등재를 받은 지카 다중시약으로 '올해의 의료기술회사'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NGO, 의료기관, 의료산업 관계자 등과 아프리카 주요국 보건당국 장·차관급 인사가 참여한다. 아프리카 보건의료 분야 현황과 발전, 기술, 투자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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