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와이바이오로직스 항암신약 공동개발
- 김민건
- 2017-03-28 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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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항암 항체와 분자표적 항암제 병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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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연구개발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면역항암제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 중인 분자표적 항암제 병용 치료를 통한 암환자 생명연장 등이 목표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면역항암제들이 기존 항암제 부작용과 표적항암제 내성 발생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각광을 받아 왔지만 몇몇 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암 치료에서 면역항암제 단독치료 효과와 적용이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독치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병용 투여 연구가 지속되어 왔고, 그 중 분자표적 항암제와 면역항암 치료제 병용 투여가 암 치료 효과를 높여 환자 수명을 효과적으로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병용연구를 검토 중인 신약후보는 임상 2상 시험 중으로 후생유전체학(Epigenome) 기반 분자표적항암제다.
최근 연구동향에 따르면 면역항암제와 후생유전체학 분자표적 항암제를 병용 투여할 경우 후성유전체학 표적치료제에 의한 기폭제효과(Priming effect)로 면역시스템의 면역조절중재인(Immune-modulatory mediators)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 동물실험에서 면역항암 치료제가 우수한 약효를 보여준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러한 연구동향에 따라 이번 공동 연구개발도 분자표적 항암제 신약후보인 'CG200745' 약효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간암, 폐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 병용 치료효과에 대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골관절염 치료 신약, 아셀렉스 상품화에 성공한 체험을 갖고 있는 당사의 분자표적 항암제와 여러 치료 항체를 발굴하고 있는 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 항체 치료제 공동연구로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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