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中 치루사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
- 노병철
- 2017-03-29 1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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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기술이전 계약 체결...개발 단게별 마일스톤 및 출시 후 로열티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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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과 유방암/위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알테오젠이 개발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의 공동개발과 중국 내 승인, 생산 및 판매를 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약규모 및 조건은 양사의 협의에 의하여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약금 및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제품출시시 별도의 로열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IMS Health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15년 약 133조원으로 미국(약 500조원)에 이어 세계 2위며, 의료보험확대, 신제품출시, 만성질병증가 등으로 2020년에는 약 200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전세계 약 8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허셉틴의 중국 시장규모는 약 7,300억원으로 추정된다.
치루사는 중국 산동성에 소재하고 있으며, 항암제, 심혈관계, 항생제 등에 강점이 있는 회사로 직원이 1만명 이상 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이다.
알테오젠에서는 이번 치루사와의 계약을 통해 파머징 마켓의 선두시장인 중국시장에 대한 선점을 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뿐만 아니라, 바이오베터, ADC(Antibody Drug Conjugate)의 글로벌 사업화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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