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8일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
- 김지은
- 2017-04-07 10:20: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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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부산서 개최…병원 근무경력 2년 미만 신규 약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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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신규약사들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 업무 숙련도 향상을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신규 병원약사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교육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2차 교육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부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병원 근무경력 2년 미만의 신규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병원약사회는 이번 교육에 약대 6년제 학제과정을 통해 재학 중 병원약국 실무실습교육을 이수한 신규 약사들이 대거 참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참석자는 1차 서울 270명, 2차 부산 100명, 이상 합해 370명 수준으로 지난해 300명에 비해 참석인원이 늘었고, 신규 약사 연수교육 역대 참석인원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교육 내용은 병원약제업무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손현아 사무국장의 '한국병원약사회 소개 및 교육과정 안내'를, 김민정 약사가 여러 분야에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전문약사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AGS(Asan Global Gtandard) 평가실 김선자 부장의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사례' 강의가, 서성연 약사(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가 'Medication error의 예방-사례중심'을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이연지 약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가 '소통하는 약사 되기'를 주제로 병원약사들이 환자들뿐만 아니라 병원 내에서 동료 약사들 및 타 부서 직원들과 효과적인 대화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병원약사의 필요한 기본 지식뿐만 아니라 선배약사들의 업무 경험, 그리고 약화사고나 정보보호 등의 사례를 통해 책임감까지 지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병원약사로서 첫 교육이자 시작인만큼 각오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새로 입사한 6년제 약사들 덕분에 병원약국 분위기가 한층 밝아짐은 물론, 6년제 약사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미래의 전문약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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