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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바이로메드 VM202·CAR-T 임상개발 공개

  • 김민건
  • 2017-04-12 09:40:28
  • 바이오코리아2017 참가 세션 발표

바이로메드(대표 김용수)가 '바이오 코리아 2017'에서 현재 개발 중인 CAR-T 세포유전자치료와 미국 3상이 진행 중인 유전자치료제의 임상 개발 및 글로벌 시장진출 사례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재균 바이로메드 연구소장은 오는 13일 14시 40분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글로벌 진출 전략 세션에서 'CAR-T 개발 및 해외 기술이전 사례를 발표한다.

CAR-T는 키메릭 항체 유전자를 탑재한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우리 몸 안의 면역세포 중 가장 공격력이 강력하다고 알려진 T세포가 타깃만 공격하도록 조절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바이로메드는 4년 전 미래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이하 CAR-T) 기반 면역치료제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바이로메드가 개발한 기술은 상피세포 유래 암에서 발현하는 암세포 특이 항원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특징으로 2015년 12월 미국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bio Inc.)사에 CAR-T 기술이전했다.

유승신 바이로메드 전략사업본부장은 13일 '핵산 치료제 개발의 최신 동향' 세션에서 바이로메드가 퍼스트인클래스로 개발 중인 유전자치료제 VM202의 임상개발 현황 발표에 나선다. VM202는 200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된 이후 현재 의료 미충족 수요가 높은 만성질환(당뇨병성 신경병증,허혈성 지체질환,근위축성 측삭경화증,허혈성 심장질환)을 대상으로 FDA 승인을 받아 미국 임상이 진행 중이다.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당뇨병성 족부궤양대상 유전자치료제로서는 세계 최초로 임상3상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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